마태복음 6:33의 약속: 세상의 염려를 넘어선 진정한 풍요의 길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뜻밖의 축복을 경험한 이야기
삶을 살아가다 보면, 무엇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습니다. 성공, 돈, 명예,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일까요?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은 이러한 질문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바로 마태복음 6장 33절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이 한 신앙심 깊은 사람의 삶 속에서 어떻게 현실이 되었고, 어떤 놀라운 축복을 가져다주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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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향한 질주: '박지훈' 청년의 갈등
'박지훈' 청년은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수년간 치열하게 공부해왔습니다. 스펙 쌓기, 영어 점수 올리기, 각종 자격증 취득까지,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매일같이 자신을 채찍질했습니다. 그의 삶의 최우선순위는 오직 '성공적인 취업'이었습니다.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봉사도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 불안감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만큼 해야 합격할 수 있을까?', '경쟁에서 뒤처지면 어쩌지?' 그의 기도는 대부분 "하나님, 제가 원하는 회사에 합격하게 해주세요"와 같은 간구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훈 씨는 교회의 한 선교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해외 오지에서 짧은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이었죠. 하지만 그는 망설였습니다. "지금은 취업 준비가 더 중요해. 여기에 시간을 뺏기면 경쟁력이 떨어질 거야." 그는 자신의 '성공'이라는 목표가 흔들릴까 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며칠 밤낮으로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이 강하게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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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는 것: 우선순위의 전환
지훈 씨는 이 말씀을 묵상하며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자신이 그동안 자신의 '성공'만을 좇아왔음을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한다는 것은 단순히 교회를 다니고 종교적인 행위를 하는 것을 넘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당장의 이익이나 자신의 계획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먼저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지훈 씨는 용기를 내어 선교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미쳤냐", "취업 준비나 더 해라"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그는 묵묵히 자신의 결정을 따랐습니다. 선교지에서 그는 예상치 못한 경험을 했습니다. 물도 전기도 부족한 열악한 환경에서 땀 흘려 봉사하면서, 그는 진정한 행복과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를 보며, 그는 자신이 그동안 좇던 '성공'이 얼마나 헛된 것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지훈 씨는 매 순간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질문하며 그분의 뜻을 구했습니다. 봉사 기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현지 주민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주었고, 아픈 이들을 돌보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는 선교지에서도 취업 관련 뉴스를 찾아보는 대신, 현지 주민들과 깊이 소통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데 온 마음을 쏟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훈 씨가 이해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이었습니다. 자신의 불안과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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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뜻밖의 축복
선교 프로젝트를 마치고 돌아온 지훈 씨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취업 준비에 전념하지 못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그가 지원했던 대기업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면접관이 선교 활동 경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고, 그의 진정성 있는 태도와 봉사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입사 후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훈 씨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만으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취업'이라는 목표를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 모든 것을 더해주신' 경험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성공만을 좇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섬기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그의 삶은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의 살아있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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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지훈 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당신의 삶의 최우선순위는 무엇인가요?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은 우리가 세상의 근심과 염려에 갇히지 않고,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줍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실을 외면하거나 무책임하게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것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했던 세상의 모든 필요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삶 속에서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의 풍성한 축복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